공부

땀 흘려 일하는 선교사

by 이강욱 posted Feb 15,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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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가 제 노트북을 선점하고 집에는 아직 인터넷이 안되고...
저는 센터에서 인터넷을 하기 때문에 사진을 올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ㅜ.ㅜ;;

한국에서 선교사들을 파송하는 모든 교회와 성도들은
현지의 선교사들이 땀흘려 일하기를 원하리라 생각합니다.

태국에 와 보니
다른 것은 다 자신이 없더라도
그거 하나 만큼은 잘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땀이 나니 말입니다.

오늘도 무더운 하루가 시작되었습니다.
집에서 센터까지 걸어서 10~15분인데
오는 동안 더워 죽는 줄 알았습니다.

뒤에서 애꿎은 선풍기만 돌고 있습니다.

참고로 저희가 도착하던 날 밤 저녁 기온이 33도였습니다.
* 이강욱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6-03-25 1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