쏭클란 2주 방학때 할아버지와 큰고모가 다녀가셨어요. 윤재 윤서에게도 저희들에게도 참 꿈같은 시간들이었답니다. 허리와 관절이 좋지 않으신데도 사무실에 일이 쌓여있는데도 날씨가 너무 더운데도 저희들 보러 친히 오셔서 참 감사했습니다. 식사도 잘하시고 과일도 잘드셔서 참 좋았구요. 꽃구경하시고 아버님이 좋아하셨어요. 다른 가족들도 다같이 모이면 좋겠다는 바램이 있습니다. 곗돈 부을까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