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에 있는 윤재가 오늘 아침부터 열이 심하게 나서 병원에 갔더니 몇가지 검사도 해야하고 해서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의사인 친구에게 물어보니 어린 아이들은 뇌수막염 등 몇가지 검사를 위해 입원이 불가피하다고 합니다. 전주에 독감이 돌아서 윤재 할머니도 어제 링거를 맞았고, 집사람도 지금 독감기운이 있어서 정신이 없는데.... 저는 이제 전주로 갑니다. 모두들 건강할 수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