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에 있는 동안 앞으로 전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동안은 뒤로만 갔는데요. 근데 꼭 좋아할 일만은 아닌 것 같은 것이 이제 슬슬 집안을 난장판으로 만들어 놓겠지요? 벌써부터 걱정이 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