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 다녀오는 동안 집사람과 윤재는 영덕에 다녀왔습니다. 두주 사이에 얼마나 컸는지 하마터면 윤재보고 "누구세요?" 할 뻔 했습니다. 영덕에서 많이 힘이 붙어서 제법 잘 잡고 일어서구요. 몇번 쳐박아서 오른쪽 볼테기에 푸르스름한 멍자국을 가지고 왔습니다. 몇가지 개인기도 늘었는데 다음 기회에 올리지요. 사진처럼 붙잡고 일어선 후에 짚고 걷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