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가 이번에 교회에서 영아부를 졸업합니다. 10월생이라서 좀 이른 감이 없지 않지만 그래도 내년에 당당한 네살이라서 졸업하는 것입니다. 졸업사진을 교회에서 한번 찍었는데 자다가 일어나서 몰골이 말이 아니어서 이번에 가운을 빌려와 집에서 찍었습니다. 우리 아들의 첫 졸업 사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