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윤서가 8월에 언니 오빠들과 함께 쏭테우를 타고 학교에 간다. 조금은 부끄럽고 스스로 대견하고 잘 할수 있을것 같은... 윤재 오빠가 공부한 곳이라서 익숙하기도 하고 아무튼 기분이 참 좋다. 선생님 두분, 도우미 선생님 두분 친구들은 25명 남자친구 5명빼고 모두 여자친구들... 야무진 윤서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