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선생님이 꿈인 우리 딸.오늘 아침에 갑자기 엄마에게 자기는 미술 선생님이 되지 않겠단다.아빠가 하지 말라 그랬단다. 난 그런 적이 없는데...알고보니 어제 저녁에 아빠가 설명해준 오늘 큐티 말씀에 그렇게 써 있다고..."야고보서 3:1 내 형제들아 너희는 선생된 우리가 더 큰 심판을 받을 줄 알고 선생이 많이 되지 말라"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