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까불지 맙시다.

by 이강욱 posted Mar 19,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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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에 몸이 좀 안좋기 시작하더니 오한이 나고
온 몸을 누가 두들겨팬 것처럼 쑤시기 시작했습니다.
밤 새 힘들게 잠을 자고 견디다 못해 오늘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감기 몸살이라는데 마디마디 아프지 않은데가 없네요.
아내는 저더러 '까불다'가 그런 거랍니다.
안 쉬고 계속 일하다 그런 거라면서...
머리도 아프고 몸이 너무 쑤시니까 밥 맛도 없네요.

까불지 말아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