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굴욕

by 이강욱 posted May 04,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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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윤 형제가  푸른초장을 떠나기 전에

한국 가면 군대가야 하므로 옷과 모자등을 나눠주고 갔다.

새로 온 단기선교사인 정민 형제가 막 군에서 재대하고 와서 옷이 없는 고로

옷은 대부분 정민형제에게 주었다.

남은 건 모자.

머리가 꽤나 크다고 다들 인정하는 상윤 형제가 즐겨 쓰던 메이저리그 모자. (뒤에 사이즈 조절하는게 없다.)


....




써보니



.....




안들어간다. (정확히 말하면 거의 들어가다가 작아서 안들어간다.)


내 머리가 상윤형제보다 크다니.....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