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 많이 추우시지요?
그래도 집에 계시면 보일러 온기로 좀 나으시죠?
치앙마이 요즘 많이 춥습니다.
오늘 방콕 포스트의 일기예보를 보니 태국 북부지역 최저기온이 9-10도 라네요.
한국에서 9-10도 라면 좋은 날씨일지 모르지만 열대 기후인 태국에서는 정말 알싸한 날씨입니다.
모든 집들이 더위를 막기 위해 지어진 관계로다가 이정도 추위가 되면....
치앙마이에서 그리 멀지 않은 태국에서 가장 높은 산 도이인타논 정상의 기온은 1-2도 라니 이러다가 정상에 눈오는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이정도라면 산족 사람들 사는 산의 최저 기온은 새벽녘에 5-6도 정도 될 터인데
그들 사는 집이라는 것이 대나무와 나뭇잎으로 얼기설기 지은 집인데다가 온수기도 없답니다.
얼마나 추울지 상상해보시기를...
지난 13일에 몇 명의 사람들이 동사했다는 뉴스가 들어와 있습니다.
저희도 집에서 긴팔 겨울 추리닝에 도톰한 점퍼 하나씩 입고 있을 정도입니다.
물론 낮에는 좀 낫지만 그래도 낮에도 집에 있으면 점퍼는 필수입니다.
윤재와 윤서가 감기가 떨어지지를 않네요.
저도 콧물이 계속 흐르네요.
태국이든 한국이든 추위 잘 이기시고 오늘도 건강한 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래도 집에 계시면 보일러 온기로 좀 나으시죠?
치앙마이 요즘 많이 춥습니다.
오늘 방콕 포스트의 일기예보를 보니 태국 북부지역 최저기온이 9-10도 라네요.
한국에서 9-10도 라면 좋은 날씨일지 모르지만 열대 기후인 태국에서는 정말 알싸한 날씨입니다.
모든 집들이 더위를 막기 위해 지어진 관계로다가 이정도 추위가 되면....
치앙마이에서 그리 멀지 않은 태국에서 가장 높은 산 도이인타논 정상의 기온은 1-2도 라니 이러다가 정상에 눈오는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이정도라면 산족 사람들 사는 산의 최저 기온은 새벽녘에 5-6도 정도 될 터인데
그들 사는 집이라는 것이 대나무와 나뭇잎으로 얼기설기 지은 집인데다가 온수기도 없답니다.
얼마나 추울지 상상해보시기를...
지난 13일에 몇 명의 사람들이 동사했다는 뉴스가 들어와 있습니다.
저희도 집에서 긴팔 겨울 추리닝에 도톰한 점퍼 하나씩 입고 있을 정도입니다.
물론 낮에는 좀 낫지만 그래도 낮에도 집에 있으면 점퍼는 필수입니다.
윤재와 윤서가 감기가 떨어지지를 않네요.
저도 콧물이 계속 흐르네요.
태국이든 한국이든 추위 잘 이기시고 오늘도 건강한 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