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초장으로 돌아왔습니다. 딱 두 주간 한국일정을 마치고 어제 돌아왔습니다. 사람이 부족하고 미련해서 미리미리 병을 발견하지 못하고 키우다가 일을 키워 한국에 다녀왔네요. 제가 한국에 가 있는동안 한국과 태국에서 많은 분들이 사랑으로 섬겨주시고 기도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에 몸 둘바를 모르겠습니다. 3개월분의 약과 3개월분의 뜸 재료를 들고 돌아왔는데요. 잘 치료해서 건강한 모습으로 사역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