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경이 친구 잘 있나?
여기 가끔씩 와도 신랑님만 보이는 것 같다.
너도 글 좀 올려라.
오늘도 혁이는 출장갔다.
그저께 갔다가 어제 밤에 왔는데,,
글쎄 오늘 아침에 또 갔다.
그냥 애기 데리고 놀기만 하면 얼마나 좋게?
의진이는 발을 좀 다쳐서 4일째 어린이집에 못 가고...
지금 잔다.
"엄마, 이거 해줘, 저거 해줘." 얼마나 귀찮게 하는지...
완전 상전이다.
아들 잘 크지?
우리 아들은 또 감기가 걸렸다.
좀 오래 무사하다 했더니만...
아무튼 잘 지내고...윤재 잘 키워라.
끙은 잘 하나?
그날 전화로 얘기 못해 줬는데, 끙을 잘 못할땐 고구마를 먹이면 잘 한다.
이상...빠이빠이~~~~~
우리 이쁜 아기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