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eep in Seattle!!!!

by 누굴까? posted Aug 02, 200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아... 그런게 벌써 이틀이 꼬박 지났구만.
잘 도착했네.
씨애틀 무지 좋구만..
추워 조금.
오는날은 한국 더위나 비슷했는데.. 지금은 초가을 날씨구만.
아침 저녁으로는 조금 춥고.
보지 못하고 옴이 조금 아쉽게 느껴지지만 이걸로 위로를 삼네.

수련회는 잘 끝났는가?
은혜중에 마쳤을 것을 가히 짐작하네.

들어오는 과정을 많이 기도했는데.
이미그래이션도 아주 쉽게 한 10초만에 통과 했다네.
무려 1시간 반을 기다려서.
엄청 강화되어서 관광으로 들어오는 사람들은 꽤나 길게 하더라고.

아무튼 소식 전하지 않음 서운해 할 것 같아 이곳에 족적을 남기네.
사실 전화하기가 쉽지 않아.
왜냐구... 시간을 맞추기 힘들다는 야그지.
여기좋은 시간은 그곳은 새벽이나 이른 아침이니 말이야.
이곳을 통해 씨애틀의 소식을 전함세..
디카 사믄 사진도 올리고.

참.. 사모님께도 꼭 안부 전해 주게.

윤재도 잘 있어라..

벌써 보고싶네....고마운사람.

--------------------------------------------------------------------------

안녕하세요.

떠나기 전에 한번쯤 더 뵙고 싶었는데 못 뵙고, 또 윤재도 못만나고 오게 되어서 많이 아쉽네요.  

저희들 앞날을 위해 많이 기도해 주세요.  
항상 행복하시구요.
가을에 뵐께요.

미세스 백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