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폭염으로 인해 프랑스에서 5천명이 사망한 것으로 파악되었다고 합니다. 급기야 18일 베르나드 신부(왼쪽)와 로저신부가 프랑스 남서부지방 Ainhoa근처의 Aubepine 예배당에서 200여명의 신도들과 함께 비를 내려달라는 기도를 올리고 있는데요. 왜 십자가가 기우제에 등장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