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에서야 가입하게 됐습니다. 죄송ㅡㅡ;;

by 김인용 posted Sep 13,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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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사님,사모님 안녕하세요~

저 영원한 하숙생 인용입니다.. 그동안 잘지내셨어요?

저는 매일매일 건강하게 잘지내고 있습니다.

오늘 갑자기 윤재가 너무 보고싶어서 이렇게 처음으로 방문했습니다.

이 홈페이지 찾을려고 한20분은 진땀 흘렸습니다.

오늘 여기에 있는 윤재 사진들과 동영상을 보니 너무나 맘이 좋네요~

사진 보면서 계속 흐뭇해서 웃고 동영상 보면서 자지러지게 웃었습니다.

너무나 윤재가 보고싶네요~ 나래를 통해서 그리고 엄마를 통해서 말로만

들었지 실제로 보지 못해서 답답해죽겠습니다.

이러다가 병 나는거 아닌지...

제가 수능 끝나면 꼭 한번 윤재보러 가겠습니다.

뭐~그전에 이사 오시면 볼 수있겠지만...빨리 우리 이쁜

윤재 보고싶습니다. 사모님도요~ 강도사님은 별로....ㅋ

항상 건강하시고~ 주님의 은혜와 사랑이 흘러 넘치는 가정되세요~

제 기도 하면서 우리 윤재와 강도사님 그리고 사모님을 위해서 열심히 기도할께요..

그럼 가입인사를 이것으로 줄이겠습니다.

P.S-우리 윤재 화이팅!! 항상 건강하고 씩씩하고 용감하게!!
     형이 다 지켜보고 있다~~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