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게 삽시다.

by 이강욱 posted Sep 25, 200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지난 주 월요일에 이사를 하고
교회에서는 새생명축제가 시작되면서 좀 피곤하다 했더니
월요일에 교회에서 먹은 피자가 꽈~~~~~~~악 채하고 말았습니다.
오늘이 목요일인데 아직도 채기가 내려가지를 않습니다.
왠만하면 하루이틀이면 내려가는데
급기야 어제 병원에서 주사도 맞고
오늘은 한의원 가서 침도 맞았습니다.
시간이 지나서 그런지 약발이 효력을 발휘하는지 모르겠지만 조금 평안해진 느낌입니다.
사무실 책상에서 평소에는 보이지도 않던 빵들이 저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배는 허기진데,,,,, 손은 많이 참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건강 주의하시구요.
운동도 하시고 밥도 잘드시고, 잠도 잘 주무셔서 아프지 마시기 바랍니다.
행복한 가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