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일 밤에 교회 목사님들, 집사님들과 총 6명이 교회를 출발했습니다.
프로젝트명은 "교회 기밀 문서 소각의 건"
목적지는 "모 군부대"
그렇게 모 군부대를 향해 떠났습니다.
정동진에 갔더니 진짜 군인들이 있긴 하더군요.
일단 날이 저물었으므로 거기서 민박을 하구요.
다음날 아침 일출을 보려고 바닷가에 나갔습니다.
우리 처지에 왠 일출은 일출이냐며.....그러다 말이 씨가 되어서 흐린 날씨덕에 해뜨는 거 못보고 그냥 들어왔습니다.
간단히 식사하고 출발하여 영덕을 향해 가다가
백암 온천에 가서 온천도 하고 목표지점이었던 영덕에는 점심쯤에 도착했습니다.
기밀문서 소각도 식후경이라,,,, 일단 장모님이 준비해주신 게 먹고,
바닷가에 가서 파도 소리 들으며 회도 먹었습니다.
그리고서는 두 그룹으로 나누어 일부는 문서 소각에 돌입하고 일부는 영덕 푸른 바다를 보러갔습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그렇게 잠시 여유를 갖으니 좋습니다.
저녁에 서울에 9시반에 도착했는데요. 몸은 좀 피곤하긴 하지만 장모님과 처형님 사랑도 많이 받고 좋은 사람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만든 시간이었습니다.
프로젝트명은 "교회 기밀 문서 소각의 건"
목적지는 "모 군부대"
그렇게 모 군부대를 향해 떠났습니다.
정동진에 갔더니 진짜 군인들이 있긴 하더군요.
일단 날이 저물었으므로 거기서 민박을 하구요.
다음날 아침 일출을 보려고 바닷가에 나갔습니다.
우리 처지에 왠 일출은 일출이냐며.....그러다 말이 씨가 되어서 흐린 날씨덕에 해뜨는 거 못보고 그냥 들어왔습니다.
간단히 식사하고 출발하여 영덕을 향해 가다가
백암 온천에 가서 온천도 하고 목표지점이었던 영덕에는 점심쯤에 도착했습니다.
기밀문서 소각도 식후경이라,,,, 일단 장모님이 준비해주신 게 먹고,
바닷가에 가서 파도 소리 들으며 회도 먹었습니다.
그리고서는 두 그룹으로 나누어 일부는 문서 소각에 돌입하고 일부는 영덕 푸른 바다를 보러갔습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그렇게 잠시 여유를 갖으니 좋습니다.
저녁에 서울에 9시반에 도착했는데요. 몸은 좀 피곤하긴 하지만 장모님과 처형님 사랑도 많이 받고 좋은 사람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만든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