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목사님... 안녕하세요...

by 강신원 posted Jan 26,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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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사님이라고 쓰면서 왜 이리 어색한지... *^^*

어디서 부터 시작을 해야 할지... 하도 글을 안 써서...

난 지금 푸른초장이야... 왜냐구???

단기 선교사로 와있거든... 이번에 졸업하니 나도 MK들을 위해 할 수 있는게 뭐가 있나 생각하다 푸른초장에 와서 봉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한길이와 나래, 요한이와 백합이... 옆에 있는 주은이 보면 형 생각이 많이 난다... 지금은 씨 와타나에서 벗어나서 무반 빰 스핑스에 와 있어... 건물은 하나지만 무지 크지.. *^^* 형 같이 애들 픽업 다니고, 아침에 애들 깨우고... 저녁에 기도회 인도하고... 내게 있어서 참 필요한 시간인것 같아...

두번째 뉴스... 나 샀다~~~~~~~~~~~~~~~~~~~

D100... ㅋㅋㅋ... 부럽지.. ㅋㅋㅋ

사고 나서 요즘 애들 찍느라 정신이 하나도 없어... 마음의 선물 하나 attach 해서 보낼께...

아... 그리고... 형 혹시 인터넷에서 대*금 다운 받을 수 있어? 여기 지금 대장* 바람이 불어서 난리도 아니야.. *^^*.. 내가 34편 까지 갖고 왔거든... 그 다음 편들 혹시 다운, 버닝 해서 보내줄수 있으면 감사... 왠만하면 내가 여기서 다운 받계쓴데... 28.8로 컴 6대를 돌리다 보니... ㅋㅋㅋ... 형 상상에 맡기겠어...

그럼... 사진 두장 남기고... Bye Bye...

연락해... 이메일로... 형 게시판에 들어오는거 태국에서는 무리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