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여름 수련회 장소 답사를 가던 중 꽉 막힌 서부간선도로에서 그나마 위로가 된 개나리입니다. 처음에는 '우와~~~' 하면서 달리는 차에서 사진도 찍고 했지만..... 나중에는 끝도 없는 개나리꽃에 질리고 말았습니다. 그래도 봄의 화사함은 참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