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은 따뜻한데 바람이 세서 예배 오갈 때도 신경쓰이네
오늘 주일인데 윤재 엄마 몸은 좀 어떤지...예배는 갔는지...
지인이도 어제 바람 부는데 친구들하고 나가서 놀더니
저녁에 열나고 기침하고 한참을 힘들어하더라구
감사하게도 오늘은 괜찮은데 약간 신경쓰여서 외출은 자제시키고 있어.
날씨 탓도 있겠지만...
아기 생기면서 몸이 힘들고 면역도 떨어지고 그러는 이유도 있지 싶다.
얼큰한 찌개라도 끓여서 나눠먹고 그러면 좋을텐데...
기도 뿐이다.
힘 내서 언능 털고 일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