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월의 마지막 밤입니다.

by 이강욱 posted Oct 31, 200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언제부터인가 그냥 시월의 마지막 밤이 되면 이 노래를 한번쯤은 들어야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이유없는 의무감을 느낍니다.
오늘 설교하면서 아이들에게 말했더니 역시나 아이들은 가수 이용씨도 잊혀진 계절도 모르더군요.
오늘이 바로 시월의 마지막 밤입니다. 지금 9시 반이 조금 넘었으니 딱 가사와 맞는 시간인 것 같습니다.
노래 가사에 큰 의미를 두지는 않지만, 이룰 수 없는 꿈은 참 슬픈 것이지요.
내일부터는 11월입니다.
좀 쓸쓸한 달이지만 그래도 다들 힘내시고 건강하게 우리의 꿈을 이뤄보자구요. 모두 화팅! 아자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