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아니 아버님//

by 수정、 posted Dec 09,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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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에 협박글 읽고 바로 못달려오고 지금 친구들이랑

오페라의 유령을 명동 씨쥐브이에서 보고 집에서와서

고추참치캔한개랑 밥을 다 먹고서 이렇게 찾아왔답니다.

윤재는 점점 살이 빠지는거 같아요. 그 옛날 통통하던 경계를

조금 벗어났던 윤재의 몸이 그리워요~ 요즘 굶기는건??

하하. 예전에 오페라의 유령을 본 것 같은데;; 티비에서

애들은 고1때 뮤직비디오를 본거라고 하는데 전혀 달랐거든요.

왜 나만 알고 있는건지. 참~ ㅋㅋㅋ 아무튼 정말 멋졌어요.

원래 내용과는 조금 다른 부분이 있긴 하지만. 시카고보다 감동이 떨어지긴 하지만

멋져요.하하하.

영화는 언제 보죠?? 빨리 봐야할텐데 14일날 성적표 나오면 그때부터 면담들어가고

대학 알아보고 정신없어 질텐데 말이죠.

그전에 토요일날 예식장 가따가 목사님댁 방문이 있답니다.ㅎ

윤재가 집에 있겠죠? 그럼 토요일날 뵐게요^^

특별한 일 없다면 주난창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