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께 전하는 저의 작은 소식들.ㅋ

by 수정、 posted Jan 16,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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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안녕하세요.

[파안]이번주에는 성경고사 준비한답시고 독서실에도 가보고 했지만

너무 덥고 졸려오고 배도 고프고 해서 그냥 돌아왔답니다.

그리고 성경 고사를 보고..; 조금 늦게 도착해서 정리가 안되었죠.;;

그리고 2시간 넘게 기다린다음에 면접 대기실에서 대기하다가

다행히 2팀으로 나누는데 71번부터 시작해서 제가 85번 이었으므로

일찍 끝냈죠.;; 집에 오는 길에 바로 앞번호 친구도 만나고 기다리면서

다른과 친구도 만나고 둘의 연락처는 받아왔는데 일단 붙어야 연락을 하죠.ㅋㅋ

집에 돌아와서 만족하지 못했던 제 스스로에대해 원망하다가

[기도]기도를 했죠..; 제 욕심이지만 제가 선택한 이 길이 제 길이기를요

마음 추스르려고 2일동안 잠수타고 집에만 있었어요 그러다가

집에서 너무 무의미하게 시간을 보내기엔 제 젊음이 아깝더라구요.

그래서 나가려고 했더니 주일이어서 ㅋㅋ 교회에 갔죠.

윤재 동생은 5월 달에나 보겠네요. ㅋㅋ 저도 원래 예정일 5월 이었는데

엄마 뱃속에서 보름은 더 있다가 나왔죠..ㅋㅋ

[부끄]둘째가 벌써부터 보고싶네요.^^

목사님 저도 찬양팀 이렇게 싱어로 수련회 도우미 가면 안될까요?

교사단기대학 가려고 했는데 다음으로 미뤘어요. 대학입시때문에

집중못할까봐요.ㅋㅋ 핑계지만. 아무튼!!!

[원츄] 생각해 봤는데 저희 교회 목사님들은 다다다다~~~~ 좋아요.

말씀도 성도들에게 해주시는 행동들?? 위로들. 유머들 전부요.ㅋㅋ

아직 안목사님과는 3번만나서 목사님이 더 좋지만.; 아 이건 비밀.ㅋㅋ

아~ 복잡하므로 양다리?? ㅋㅋ 눈이 조금 왔던데 집에 있어서 못봤어요

오늘 아침에 조금 쌓여 있는것만 보고.ㅋㅋ 목사님 보고싶어요~♡ 윤재는 쪼금 더~♥[쪼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