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아아...

by 서은혜 posted Jan 17, 200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아시다시피...
썽내는 학교랍니다-
매일 7씩 컴터 앞에 앉아있다보니..
목사님께서 친히 컴퓨터 선생님으로 나오는 꿈까지 꾸는...
대강 지금 제 사정이 그렇네요. ㅋ

바쁘고, 지치는 생활이 되긴 했지만.
정말 지금 저에게 중요한 것들이 무엇인지 알 수 있는 요즘입니다~
아무리 바빠도, 아무리 지쳐도 놓칠 수 없는 것들이요-
그걸 지키고, 가까이 하면서 지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치지 않는 매일 매일입니다. ㅋㅋ

그나저나.. 올해 목표중에 하나가 일주일에 4번 QT하는 거였는데..
어제 청년부 예배중에.. 감히 매일 QT를 결심했습니다;
사실 상당히... 마음에 부담되지만;;
(아직 수준이 이 정도밖에.. 쿨럭!;; )

매일 매일 제게 무엇을 말씀하시는지 알고, 걸을 수 있길!
감히 바랍니다.. ㅋ

썽내는.. 이만 수업에 집중할래요.. ㅋㅋ
컴퓨터 앞에 앉아서 하는 수업이라.. 참.. 그렇네요;;
목사님~ 저는 이만 슝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