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교회에 결혼 7년차 되신 오택근 집사님 가정이 있습니다. 집사님은 자신의 이름보다도 '위드'라는 CCM 팀으로 더 잘 알려진 분이지요. 그런데 그간 아이가 없어서 많이 기도하셨습니다. 교회에서도 이 가정의 태의 열매를 위해 많은 분들이 기도해왔지요. 그런데 드디어 어제 행복한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4주째라네요. 오늘 보니 행복을 주체할 길이 없어서 오집사님이 붕 떠있네요. 부디 건강한 아이 순산하시도록 함께 기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