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야~~~~~~ㅠㅠ

by 박소라 posted Sep 19,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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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날 제가 유아부를 조금 늦게 갔는데..

윤재가 안보이길래 그냥

' 아..목사님이 한국에서 보내는 마지막 추석이라.. 전주 가셨나보다~ '

하고 생각했죠~~

집에 와서 엄마가 하시는 말씀이 윤재가 영아부에 있었다고..

아이고.... 그 말을 듣는순간 맘이 얼마나 아프던지...[통곡]

거기서 적응하느라 힘들거라는 생각은 했는데 그래도.. 조금 컷으니까 잘 하겠지..했는데...

이궁.. 그래서 이렇게 주절주절 횡설수설하러 왔어요~

윤재 보고싶구 걱정되고 그래서요..[아휴]

" 윤재야~ 힘내~! 누나가 채플할 때 마다 (안그럼 까먹으니까 ㅋ) 꼭 윤재 기도 할께~!

   그리고 주일날 만나면 윤재 좋아하는거 줘야겠다~ 뭔지는 비밀이야!ㅋ "

윤재한테 꼭 전해주세요...

목사님 사모님도... 화이팅 하세요~ 기도할께요~~~!!

흐흐흑..맘아파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