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교회들을 찾기 위해 지난 월요일 전주에 왔습니다.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열매들이 있어서 감사합니다. 눈이 너무 많이 와서 서울 갈 일이 심난하네요. 더 온다는데요. 암튼 잠시 윤재랑 아파트 놀이터에 놀러 나갔었습니다. 언제 또 이 눈을 즐길 수 있을지 몰라서요. 발목까지 빠지는 눈에 이윤재 신나서 이성을 잃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