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태국가나요?

by ejm11 posted Dec 28,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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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엄마..

훈련을 시작하는 가 싶더니..벌써 마쳤네..
두 애들 데리고 큰 수고 했어.
궁금해서 여러번 들렀는데..소식이 없더니..
오늘은 내가 오랜만에 왔나보다.
언제 태국으로 가는지..
설마 나한테 소식도 없이 가진 않겠지?
같은 한국에 있어도 얼굴 보기 이렇게 힘든데..
선교가고 나면..진짜 얼굴 못 보겠지?
보고 싶어서 어쩌나?

윤서가 너무 이쁘네.
점점 얼굴이 또렷해진다.
윤재랑 닮았으면서도..또 딸래미라서 더 이쁜 것 같다.
네 가족 찍은 사진 참 보기 좋다.

우리 애들도 잘 크고 있다.
은혁이는 만 16개월이 지났다.
뛰어다녀..
밥도 잘 먹고..
돌사진을 찍을 때 세 녀석 사진을 같이 찍었는데..얼마나 보기 좋은지 몰라.
셋 낳길 정말 잘했지..ㅎㅎ

진짜 보고싶다.
그리고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