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에 글을 보고

by 서은혜 posted Jan 15,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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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싸이에 갔다가..
방명록을 쓰다가...
너무 길어져서 쪼금만 쓰고 다시 이 곳으로 왔어요 -_-; 하하


책!
너무 많아서 나눠가져가고 있어요..
오늘 끝내려고 했는데.. 뭐 그리 바리 바리 들고 갈게 많은지..
도무지 주체가 안되서 포기했어요;
금방 갈께요~ 기다리세요. 하하!
(책 찾으러 가는 날 한 판 달림이 어떠실지... ㅋㅋ )



목사님!
청년부에서 '리더'라는 이름으로 선게 올 해가 2년째인데.
애들이 너무 예뻐서 저 어떡하죠?;;
주일이 너무 기다려지고.. 많이 보고싶고 그러네요. 하하~
우리 조원들이 넘 조아서요.. 저 막 맨날 혼자 흥분하고 난리도 아니에요;
이제 겨우 2주 했는데... 저희 조에서 제가 매일 산만해요; 쯧;;
훗; 그래도 조아요... 산만한들 어떠하리~;;



목사님도 제가 이렇게 예쁘신거죠~?
어떻게 참으셨어요?
태국 가면 또 어떻게 참으시려나.. 이것 참.... 하하;; 죄송해요 -_-;;;
(여기와서도 설레발~;; )



파송예배 끝내시고 나니 마음이 또 새로우시겠어요.
날짜가 아직 미정이라 맘이 무거우실 것 같기도 하고..
담대하고 자유로운 마음이 날로 날로 더하길 바랄께요.



전 이만 갑니다~
새벽 일찍 또 일어나야 하는 몸이기에.. ^^
안녕히 주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