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도착했겠지?

by 작은고모 posted Feb 11,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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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는 언니하고 마지막 하루를 보냈는데...

한 겨울의 서울에서 한 여름의 방콕으로 가깝고도 먼 여행이었을 것 같아.
윤서 윤재 건강하고 현지에서 잘 적응하기를 기도한다.
한편 마음이 짠하네.
얼굴도 못보고 보내서...
곧 만날 날을 기다리면서
사랑하는 윤재아빠, 윤재엄마, 윤재, 윤서 주 안에서 화이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