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씨가 제법 따듯해지려고해요~

by 나현주^^* posted Mar 14,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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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까지는 아주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더니

오늘은 한결낫네요^^*

사실 목사님홈피 하루에 거짓말 조금더 보테서 한 20번정도 들락거립니다 ㅋㅋ

모 제가 스토커는 아니구요 ㅎㅎ^^;;

첫째는 목사님 가정의 소식이 궁굼해서

둘째는 회사에서 업무시간에 인터넷을 다 막아버렸는데 오로지 광천교회와

고등부홈피 그리고 이 홈피가 열려요 ㅋㅋ(야호~ ㅋㅋ)

그래서 거의 무의식적으로가 들락거리고있습니다^^;


지난주에는 고등부 교사 세미나가 있었습니다.

이상환전도사님께서 이준목사님(제자교회)을 섭외하셔서 아주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드랬죠^^*

이제 저도 고등부 교사 거의 일년째되가요 ㅋㅋ

부족하지만 주님께서 절 붙들어 주셔서 지치지않고 아이들과 함께 할수있는것 같습니당^^;

기쁘고 감사해요~ *


늘 고등부 공과 시간에 목사님 가정을기도합니다.(철야때야 뭐 당근 기도많이구요^^;)

그때 안아봤던 윤재는 생각보다 무겁더라구요 ㅋㅋ(간만에 아기를 안아봤떠니 그날

팔에 근육베겨서 좀 힘들었습니다 - 어머니들 정말 대단하세요~^^*)

그래도 곁에 있었으면 제가 더 많이 안아줬을텐데 약간 아쉽기도합니다^^;

더 놀라운건 이 홈피를 구석구석 이잡듯이 봤떠니 ㅋㅋ

윤재랑 윤서랑 아가때 사진이 붕어빵이라는 =^^= 어찌나 귀엽고 신기하던지...

혼자 사람들일하는데 막 박장대소했드랬습니다 ㅋㅋ -_-;


이제 봄이 오려나봐요^^;

사실 전 더워도 여름이 좋거든요~*

얼마전에 회사 동료들이 푸켓을 다녀왔다는데 참 좋아들 하더라구요~*

전 기회가되면 목사님이 계신 태국에 한번가보고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가면 재워주신다고 했던거 기억하시죠?ㅋㅋ

정말이지 전 아직도 뱅기를 한번도 못타봐서리 ㅋㅋ 가게되면 무척 설레일거같네요.

물질과 시간과 모든것들이 허락되는 날이 빨리왔으면 좋겠어요^^*


목사님! 그리고 사모님^^ 윤재 윤서!

모두모두 건강하세요^^*

요기서 폭포수처럼 기도로 매일매일 응원하고있습니다. 든든하시죠?^^


그럼 ~ 줄입니다..(넘 길었쬬?ㅋㅋ 수다가...-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