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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서로 무심하다는 생각을 하네.
물론 나 스스로 더 무심하다는 생각을 해 보지만.
태국 나간다고 알고 있었으면서 전화한번 못하고...
참 사는게 어찌 그리 바쁜지.. 핑계아닌 핑계를 대고 있어서 이것 또한 무안하네..
암튼 더운 나라에서 고생하네.
집 사진도 잘 보고 가고.
윤서, 윤재도 보고가네.
자기가 말하던 태국 음식을 맘 놓고 먹을 수 있어 좋겠네.(똠 양꿍, 퍼타이, ...ㅋㅋ)
약속은 못하겠지만 자주 글 남기려고 노력하겠네.
아마 이번 사월말에 한 2주정도 한국을 나갔다 올것 같네.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예린이를 너무 보고싶어하셔서 말일세.
더운데 건강조심하고.
사모님께도 안부전하게.
봤게지만 예린이 사진도 하나 첨부하네.
잘 있어.
보고싶네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