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루~

by 박지영 posted Mar 28,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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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신 축하드려여. 생각은 났었는데 지금에서야 글 올리네여. 사진 보니까 즐거운 생일파티였던 것 같은데여.
아이들 표정이 밝아서 정말 보기 좋네여.
자주 들어오려고 했는데 사는게 바빠서 ...  피씨방 이전하고, 집도 이사하고, 라식수술하고 , 이솔이 유치원보내느라 정신없는 하루하루를 살고 있답니다. 이젠 조금씩 적응할 즈음 아르바이트생이 없어서 오전엔 제가 피씨방을 보고 있져.
그래도 가끔 오빠랑 언니생각 했답니다.
언니 글 읽으면서 가슴이 찡~했답니다. 이솔이도 오늘 이솔빠가 다른 곳에서 애를 기다리는 바람에 이솔이가 친구네 집에서 잠시 머무르는 사고(?)가 있었거든여. 아이는 더 좋아라했지만 이솔빠와 약간의 다툼과 함께....
4월엔 조금더 적응되어 안정된 생활이 되길 바라고 있답니다. 자주 들릴께여. 화이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