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수유쌤(?) 왔다 가요...ㅋㅋ

by 산수유쌤 posted Apr 03,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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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앞에 빨간 산타모자 쓰고

활짝 웃고 계시는 목사님 가족 사진 볼때마다

복분자를 전하지 못한 미안한 마음이 울컥 올라온답니다..!!^^ㅋㅋ

잘 지내시죠??

많이 보고싶어요..

목사님두

사모님두

윤재, 윤서도 많이 보고싶어요^^


홈피 사진을 보면..

윤재, 윤서가 훌쩍 자라고 더 예뻐진 것 같아요..

목사님도 쪼~~~끔~~ 더 멋있어 진듯하구요ㅋㅋ


전 아직도

서울을 지키고 있답니다..

아래 지방에서 거부하다보니..ㅎㅎ

올해는 고등부에서 1학년과 함께하는데

애들이 넘 떠들어서 같이 떠들고 놀아요!!

어제도 비온다고 아그들하고 과자파티하고 ..

12시까지 수다를 떨었어요~~

올해는 좀 어른다운 모습을 보이고자 하였으나

철없는 모습만 더 많아진 듯 해요ㅎㅎ


언어공부가운데 하나님이 함께하시길

열심히 기도할께요~

홈피로 소식을 들을 수 있어서

넘 행복해요~!!

복분자 먹은것처럼 힘이 불끈 나도록

날마다 순간마다 우리 하나님이 새힘을 부어주시도록

제가 기도할께요...

예쁜 사모님께도 안부 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