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선교사님 윤재 윤서 모두들 주안에서 평안하시다니 기쁩니다.
태국에서 처음 맞는 부활절인데 예수님의 사랑과 은혜가 넘치시기를 기원합니다.
윤서가 걷기 시작하고 윤재가 학교에 잘 다닌다니 감사할 뿐입니다.
떠날 때 미처 못 물어보았는데 선교사님은 건강하신지요?
사망권세를 물리치시고 생명의 권세를 확증하신 이 기쁜 소식이 태국에서도 목사님의
수고로 더 많이 꽃피기를 믿으며 기도하겠습니다.
우리의 힘.우리의 능력,우리의 소망,우리의 친구,우리의 구주되신 예수님 안에서 늘
승리하실 것을 믿으며.
---------2006 부활절의 기쁨을 함께 나누기 원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