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네 가족 모두 보시와요~^^

by 우주란 posted Apr 18,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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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사모님, 윤재·윤서 잘지내시죠?^^
너무 너무 찾아오고 싶고 네이트온에 목사님의 모습이 보이면 말을 걸고 싶은 마음이 아주 굴뚝 같았는데 그러지 못했음이 아쉬워요 ㅋ
모두들 평안하고 건강들 하시고 잘지내시죠?
너무 궁금해요 히히
사모님도 목사님도 제 싸이에 오셔서 글을 남기고 가셨더라구요~
그 글이 저한테 너무 힘된거 아시죠?ㅎㅎ
목사님~저 3월에 취업했어요 직장인이랍니다.
학생의 틀을 벗고 어엿한(?) 직장인이요 ㅋ
직장인이 말이죠 인내와 굳은 심지가 있어야 하는 거더라구요 ㅋ
모든 직장인들 존경합니다 ㅎㅎ
어쨌든. 전 청소년과 관련된 일을 하고 있어요 (목사님만 들으시라고 쓴거 아녜요~사모님 윤재, 윤서 모두 들으시라고 글 남기는 거에요 ㅎㅎ 사모님과 같이 보세요!!ㅋ)
저소득 가구에 있는 청소년들 대상으로 서비스하는 것이죠 ㅎ
제 명함을 딱 보여 드렸어야 했는데 ㅋ
제 명함에 어떻게 나와있는지 아세요?
사회복지사 우주란
이렇게 나와있어요 히히
사회복지사 우주란 듣기만 해도 가심이 떨리네요
근데요 가심이 떨리는 만큼 일을 못해서 큰일이에요 ㅎㅎ
자주 혼나기도 하지만 그래도 열심히 하려고 노력중이랍니다 ㅋ
혹시 저한테 여러가지로 조언이 될만한 것들이 있으시다면 서슴없이 말해주시길.. ㅎㅎ
직장와서 느낀건.. 공부가 끝인줄 알았습니다.
노노노 그건 노노노 학생때 보다 더더더 아주 더더더 공부해야 해요 ㅋ
저의 지적수준이 다 드러나는 순간이였습니다.ㅋ
아직 업무파악하느라 정신이 없어요 그래서 아직 공부는 미뤄두고 있어요 ㅎㅎ
그래도 조만간 빨리 업무파악을 끝내고 공부를 하려구요 ㅋ
저의 얘기는 여기까지 입니다 ㅋ
윤재는 다른 친구들과 잘 지내나요? 울지도 않고 투정부리지도 않고 좋아하나요?ㅋ
목사님과 사모님은 힘드시지 않으세요?
어떠신가요? 많이 궁금해요^^
윤서는 많이 컸나요? 제 핸드폰에는 윤재와 윤서 동영상으로 거의 차서 다른 동영상을 못 찍을 정도랍니다ㅋ
윤재랑 윤서 보고싶을 때 동영상 보면 너무 보고싶고 좋아요 목사님이랑 사모님 동영상도 찍어놨어야 했는데..
좀 아쉽네요 ㅋ
아이고 어찌나 수다스러운지 많이 썼죠?
하고 싶은 말 너무 많은데 자꾸 머리에서만 맴돌아요 ㅋ
목사님이 없는 고등부에 빨리 적응을 해야 되는데 아직까지 적응이 안되네요 참 목사님의 자리가 요렇게 큰 줄 몰랐어요 목사님이 요환이 만큼 덩치도 크시지 않은데 말이에요 ㅋ 이걸 본 요환이는 한마디를 서슴없이 하겠군요(나 요즘 살 많이 빠졌어 덩치 안커~!!ㅋ)티격태격 하던 애들도 없고 목사님의 썰렁 개그도 존재하지 않고 그야 말로 썰렁썰렁 하네요 ㅋ 진짜 태국 가고 싶은데 일 때문에 2,3년은 계획도 못 잡겠어요 ㅋ
두서 없이 마음만 앞서서 마음가는대로 생각나는대로 글 썼어요 ㅋ
뭐 부터 어떻게 말해야 될지 몰라서 ㅋ 그만큼 흥분했다는 거죠~(워워~!!)
아무튼 전 퇴근을 해야겠어요 오늘은 황사비가 온대요 비오기전에 얼른 들어가야죠 ㅋ
그동안 평안하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알러뷰쏘머취 목사님, 사모님, 윤재, 윤서     땡큐베리감사 ㅎㅎ

이상 우쥬봉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