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저 왔어요 - !!

by 김아름 posted Aug 02,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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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잘 지내시져 ?!

사진 보니깐 윤서가 어찌나 이쁜지...

저두 윤서같은 이쁜아가가 빨리 있었음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거 있져 - !! ㅋ

사모님은 잘 지내시나여 ?!

여전히 미모두 아리따우신지여 ... ㅋ

빨리빨리 돈 벌어서 내년엔 태국에 목사님 뵈러 가야 할텐데...

기도하면서 준비하면은 도와주시겠져?!

저두 이번주에는 일이 많았답니다.

어제는 재욱이 2차 수술을 했어요 - !!

주님이 보살펴주신 덕분에 수술은 무사히 잘 됐어요 .

경과를 더 지켜보면서 다음에 수술을 더 할지 안할지는 결정한다구 하셨는데...

1차 수술때는 많이 무섭구 떨렸는데...

1차때 보다 더 많이 기도하고 준비했더니...

맘이 많이 편안해졌어여 - !!

그리고 그동안 관리했었던 집안의 제정상태의 심각성을 느끼고...

다시 관리할려구 준비하고 있습니다 .

참 한 가정을 꾸린다는건 힘든것 같아여 - !!

우리주님께서 시집가는 준비를 미리미리 시키시는 것 같아여 - !! ㅋ

한국두 이제 무더위때문에 걸어다닐 때 마다 등에서 땀이 흐르곤 합니다 .

그래서 인지 몸이 허한것 같아.. 요즘 보양식을 자주 찾아먹곤 합니다 .

찾아먹다보니 돈이 많이 드는것 같아서...

요즘 보양식 요리하는것을 열심히 배우고 있습니다 .

맛두 이제 썩 괜찮아여 - !! ㅋ

목사님께 가면 한번 해드리고 싶네요 - !! ㅋ

목사님 ~ 건강 잘 챙기시구여...

또 연락드릴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