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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나현주 posted Sep 27,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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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바닥 또 날리고 다시 쓰는 글입니다^^*

저 글쓰기 연습시키시나봐요....ㅎㅎ 한참 필받아서 마구 마구 그리움을 담아서 한가득 쓰고나면

후르르르르르르륵~ 날라가버리는 (그 이유는 매우 다양합니다만은 ㅋ 일일히 설명불가^^;; )

ㅠㅠ;; 이런 훈련아닌 훈련을 격구나면 다시 쓰기가 힘빠져요 ㅋㅋ

그래서 몇일 맘을 추스르고 또 이렇게 끄적끄적그립니다^^*


선교사님 올려주시는 사진을 보는것이 저의 일상에서 빼놓을수 없는 꿀맛이라는것을 아실랑가

모르겠습니다^^ ㅋㅋ

제가 이 홈피 사진 쭉~ 다 봤는데요..윤재는 어릴때보다는 커가면서 잘생겨지고 멋져지는것 같아요 *^^*

ㅎㅎㅎ  어릴때는 생각보다 우량아던데요?ㅎㅎ


전 어릴때 사진이 몇장없는데 제 사진보면 쫌 -_-;;; 제가 봐도 쫌~~ 그렇습니다 ㅋㅋ  

그래서 친척들이 붙여준 별명이 못난이 삼형제( 혹 그 공전에 히트였던 못난이 삼형제 인형을 아실까요?ㅋㅋ )

였답니다. 호호호~


참참 제가 참다 참다 SLR카메라 질렀어요 ㅠㅡㅠ;;; 사실 근데 기쁨보단 뭐 그렇습니당 ㅋㅋ

찍는 수준이 거의 똑딱이 만지는 수준이다보니 허접해요 ㅎㅎ

열심히 연습해서 여기다 근사한 사진 한장 올려드릴게요*^^*


이제 이번주만 지나면 추석입니다.

사실 기다려지지도않아요 이젠 ㅋ

늙었나봐요 -_-;;;;


제가 요즘 가장 많이 하는 생각은!

내가 존경해 줄수 있을 만한 사람을 만나야할지

조금 부족하지만 내가 채워 줄수 있는 사람을 만나야할지

선택할 대상도 없는데 쓸데없는 고민들을 하고있습니다 ㅋㅋ


선교사님은 어떠세요?

존경할만한사람과 조금 부족한사람....

왠지 전 후자쪽이 맘이 더 가요-_-;;;

왠지 챙겨줘야할것 같고 잔소리 늘어지게 해줘야할 것같고

저 인간 나 아니면 누가 구제하겠어..!? 이런 사람...^^;;


저의 십가는 어느쪽일까요? 푸훗~ *^^*


건강하세요! 매일밤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