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여전히..

by 가은명은이네 posted Sep 29,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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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름과 이젠 안녕하려고.. 절교선언하며 열심히 지내다.. 몸살이 났네요..
어찌나.. 영적... 육적게으름을 좋아 하는지..
아무렇게나 지내도.. 열심히 지내도.. 요놈의 사탕녀석!! 얼마나 나를 그냥 아무생각없이 살게만드는지.. 눈물이 나서 결단하고 열심히 지내고 있어요..
죄송해요..
태국이 일이 났는지도 몰랐어요.. 항상 기도하고 있으니.. 오늘도 너무 보고싶은마음에 달려왔는데.. 요런..
하루하루가..
머리속은 온통 가은아빠의 공부와.. .. 밥하고 설겆이하고 아그들 뒤꽁무니 좇아다니다보면 하루가 가네요..
요즘 특별히 피아노를 구하는 기도를 하고 있어요.. 너무 피아노가 치고 싶네요..
주님꼐서 제게 주신 가장 큰 선물이 피아노라는 감사가 참 많이 나와요..
저도 얼렁 공부하고 싶고.. 이제 조금있으면 06년이 다 가는데 영어한마디도 못하고.. 영어도 해야하고.. 정말 게으름뱅이 진아를 위해 하나님께서 참으로 일을 많이 주시려나봅니다..

가은아빠가 2주정도후면 이번마지막텀을 마칩니다..
얼마나 힘이 들어보이는지.. 꼭 패스해서 다음 학기에 학교에 들어갈수 있도록 모든 필요를 함께 구해주세요..

오늘도 함께 기도속에서 만나는 지체들을 향해 서로 승리하기를 선포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