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귀성길이니 뭐니 하는 소리를 들으니 좀 이상합니다. 여긴 아무 일도 없는데요. 한국에서 가져온 달력이 저희 집에 걸려 있는데 보니 이번 주에 빨간 날이 주르륵... 추석이군요. 저희 가족을 사랑하시고 또 기도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추석 잘 보내시라고 축복을 날립니다. 다들 풍성하고 행복한 추석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