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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왕상윤(DAVID) posted Oct 25,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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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간 지은이 누나도 저도 그 자리에 함께한 우리모두 다 ....
하나님이 얼마나 누나를 사랑했는지 느낄수 있었습니다.
장례식장에 있으면서 우리의 존재가 얼마나 약한자인지
한순간에 하나님의 부르심에 거역 할 수 없는 우리자신인데

우리는 이곳이 영원할것처럼 가지고 채우고 살아가지요.
모든걸 내려놓고 채우실 하나님을 기대했던 누나에게 ...
주님은 너무나도 큰 사랑으로 채우셨을겁니다.

확실히 누나는 행복한 곳으로 갔습니다.저희도 언젠간 갈꺼지만
잠시 헤어져있다고 느껴요
좋은곳에 먼저 간 누님을 보면서
누나가 저에게 너무나도 깊은 선물을 주고 가셨네요

누나가 저에게 마지막으로 건네던 말..너무나도 생생히 제 귓가에 울리네요

"상윤아 너 찬양하는 걸 보니 내가 힘이 불끈 불끈 나더라.나도 열심히 힘낼께~~!!

제 마음에 다짐이 확실히 서네요
누나가 이땅에서 그렇게 하고싶으셨던 찬양
그곳에서 천군천사와 함께 마음껏 찬양하실텐데..

그 찬양을 잘 모르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그리고 저 스스로에게
제가 할수있는 찬양의  힘을 다해 온맘으로 찬양하겠다고
확고히 다짐하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