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하우스에 해피한 소식들고와요 ^^

by 왕상윤(DAVID) posted Dec 14,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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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잘보고 나름대로 좋은 소식과 반가움으로 소식을 전해요

아 ~~ 이제 마지막까지 겸손한 마음으로 조금만 달려가기만 하면 ^^ 소정의 목표를 이룰수 있겠네요
산하나를 겨우 넘었을 뿐인데 그래도 가슴이 가슴이 ㅋㅋ 벅차네요

기도해주시고 관심과 응원해주신 우리 해피가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해요
발표시간이 다가오면서 아르바이트 사무실에서 중간에 인터넷으로 확인과 동시에 주님 감사합니다.
태국 갈수있겠네요 ㅋㅋ
그랬다는 거 아녀요.... 요즘 일상이 아주 단순해졌드랬습니다.
아침에 운동하고 일나가서 돈벌고 하루 정리하고 ㅎㅎㅎ

베스트 삶을 살고있는것인건지 ㅋㅋ
조금있음 연말이다 모다 해서 한국은 추위속에 훈훈한 정보다는
바쁨과 정신없는 삶이 시작 되겠지요.

우리청년들은 그래서 정을 선물하고자 연말에 많은 일들이 계획되고있네요
같이 힘써서 동참해서 연말 잘 마무리 하고 연초에 슝슝 날라가겠습니다.

목사님과의 통화속에 확신이 생기더라구요
계속해서 고민과 기도중에 두나라를 두고 갈등이 생기더라구요

제 결정에 우선으로 둔것이
주님 제가 타국으로 갔을때 보다 행복한 곳으로 마음이 따뜻해지는 곳으로
정해보자라는 말씀으로 인도하셔서... 푸른초장으로 과감히 정해 버렸죠
이미 마음은 그곳으로 간듯 ㅋㅋ
영국도 지금 갈수 있음 좋겠지만 지금보다는
나중에 보다 좋은 환경으로 인도해가실 주님의 환상이 확실히 보여지더라구요ㅋ

결혼해서 그곳으로 신혼여행이든지 와이프와 같이 가면 되지요 머 ㅋㅋ

기도속에 선하게 이루어 가시는 그분의 손길에 조용히 순종하며 험블모드로 전환하여
열심히 달려가보려 합니다.

해피하우스 가족여러분 제인생이 기대되요 ㅋㅋ
옆에계시는 분들이 고생이 좀 되겠지만 ㅋ

여담이지만 ^^ 제가 가끔식 환상속에 제 인생을 그려보거든요.
그럼 신기하게도 제가 시점을 정한 계획한데로는 아닌데
한번 내뱉은 말을 그분이 기억하시는 건지 ㅜ 저도 모르게 언젠가는
저도 모르게 그자리에 있더라구요 신기해라 ㅋㅋㅋ(감히 요셉닮았나ㅋ)
그래서 제인생이 기대된다는 여담입니다요 ㅋ  

아무튼 윤재와 윤서에게
이 드럼헝아와 오빠가 곧있음 치앙마이로 달려간다는 이기쁜소식을 전하며
곧 연락함 더 드리겠습니다요
사랑해요 엄청 보고싶구요 ㅋㅋ

첨부파일은 기쁜소식중 일부예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