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집사님 땡큐~~

by 이강욱 posted Feb 13,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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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포를 받았습니다.
아이들 성경공부 교재와 그 아래 윤재 한글 교재까지 흐흐흐~~너무 감사합니다.
선교사라고 늘 도움만 받고 요청만 드려 죄송한 마음뿐입니다.
도움을 청하고 그러는 것은 원래 제 전공이 아닌데요.
그래서 그런지 받으면 기쁘면서도 죄송한 마음에 몸둘바를 모르겠답니다.
암튼 윤재는 오늘 저녁에 엄마와 함께 새로운 교재로 한글 공부를 시작했구요.
윤서도 옆에서 괜히 연필 하나 들고서 뭐라고 뭐라고 궁시렁 거린답니다.
성경공부 교재와 윤재 한글 교재를 보내주시는데 협조해주신 분들이 계시다면 꼭 감사하다는 말씀 전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참 첨부해주신 편지 너무 재밋게 읽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