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년만에-

by 박수정 posted Mar 30,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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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 컴퓨터를 키면-
내가 왜 들어왔을까,, 하고
그저 시간때우기용 싸이나, 게임만 하다가
나가다보니-

들어올 시간이 많이 부족했네요!!
크~~

히히^^
저는 대학교 3학년 생활을 하고 있답니다.
1,2학년때방황을 좀 하다보니;;
이러면 안되겠다는 생각에-
교회에서는 혜정언니의 헬퍼로,
학교에서는 학회임원으로 있는데-
부족한 저를 자꾸 느끼게 되네요^^

나름 즐겨찾기에 홈페이지 등록해놨는데-
애랑이한테서 목사님 이야기 듣고,
이렇게 오게된-ㅋㅋ 불효막심한 수정이.ㅠㅠ

신앙을 조금이라도 회복시키고 성장하고자-
애랑이와 몇 분 더와 함께 목적이 이끄는 삶을 하고 있어요.
그러면서- 목사님 생각이 더더더더욱?? 나더라구요.

제 약혼남 윤재는 절 잊은 채
무럭무럭 건강하게 자라고 있겠죠??ㅋㅋ

윤서는 아기때봤는데-
크히히^^

영어교수님께서 아프셔서
대학생활 처음으로 아침 9 시 수업 휴강!!
그래서 이렇게 여유를 즐기고 있답니다.

아차차!! 엄마가 세금내라고 했는데.ㅠ
그럼- 다음에 또 올게요^^

늘 건강하시고!!
제 싸랑~사모님께도 안부전해주시고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