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만남

by 이혜경 posted Apr 12,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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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경아?
나야 혜경언니...
태국으로 출국하기 전에 얼굴 꼭 보고 싶었는데...
너무 미안해 바쁘다는 핑계로...
컴퓨터를 바꾸고 네 홈피가 생각나서 들어와봤는데 너무 좋구나
그 동안의 생활이 다 담겨있어서 궁금증을 많이 해소한 것 같다
그 곳 생활이 분명 힘들겠지만 하나님의 계획따라 간 곳이니까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실 거라 믿어
선교사님도 너무 좋아보이시는구나
사모님이라는 호칭을 쓰지 않는다고 타박하실라...
직분은 선교사지만 오래전부터 언니 동생하는 사이라
그냥 보경이라고 부르고 싶네 당분간은...
윤재,윤서도 너무 이쁘고 귀엽고...
자주 들어올게
늘 건강하고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믿으며
기도로 도울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