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서야~ 생일 축하해♡

by 박소라 posted May 15,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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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5일은 스승의날 & 윤서생일
맞죠?ㅋ

윤서 큰것 보면 한..세돌 쯤 되어보이는데 아직 두돌이라니..ㅋ
요즘 시간이 참 빠르다고 느끼는데 윤서도 그 이유중 하나 예요ㅎㅎ
아기때 갔는데, 벌써 걷고 뛰고 말도 하는거 보면 우와~ㅋ
빨리 보고싶다 윤서야 >_<
윤서 생일 정말 많이 축하해요~
앞으로도 지금처럼 건강하고 예쁘고 지혜롭게 자라서 하나님과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또 나눠줄 수 있는 윤서가 되길, 한국에서 언니가 매일 기도할께요♡

(아 근데 윤서가 저를 모르겠죠? 아 속상해라ㅜㅜ
유아들은 직접 경험이 중요한데,,, )

언젠가는 소라언니를 만날 날이 오겠지? 윤서야? ㅋㅋ
그전까진,,, 오빠한테 잘 물어봐~ 오빠는 소라누나를 잘 알거든!ㅋ
하하하 :)

한국은 스승의 날 이라서 오늘 쉬는 학교가 절반정도 되는 것 같아요.
제가 초등학교 다닐때만 해도 저희가 준비한 작은 선물 하나씩 드리구
오전 내내 선생님과 같이 그거 풀어보는 재미가 쏠쏠했는데..
언제부턴가 그런 재미는 사라지고 부담으로만 다가오더니 이젠 아예 학교 오지 말라네요 ㅋ
학교 가도 2교시까지만 하고 집에 보내니까, 스승의 은혜를 감사하기 보다 놀기 딱! 좋은 날이 되어버렸어요.
안타깝다는...

목사님,사모님도 스승님이시니까, 제가 스승의 노래 불러드릴께요!ㅋ

♬ 스승의 은혜는 하늘 같아서 우러러 볼 수록 높아만 지네

    참되거라 바르거라 가르쳐 주신 스승은 마음의 어버이시다

     아-아 고마워라 스승의 사랑 아-아 보답하리 스승의 은혜 ♬

감사합니다! 모든게 다,,,,,,,,,,,,,,,,,,
말로는 뭐라고 다 표현할 수 없겠어요 ㅋ  항상 그 감사하는 마음 가지고 기도할께요,,,,
가까이 계시면 가슴에 꽃 달아드렸을텐데, 그럴 수 없어서, 사진으로나마 카네이션을..ㅋㅋㅋ
받으세요~슝=33 ㅋㅋ
아, 목사님의 스승님이 신국원 교수님이라고 하셨죠?
얼마전에 학교에서 중간 강의평가라는 새로운 제도를 도입했는데
거기서 신국원 교수님이 1등 하셔서 상 받으셨어요.
전교생이 정말 다~ 존경하고 좋아하는 교수님이세요!
저는 뭐,,,, 직접 수업을 들을 기회는 없지만 ㅋ 가끔 설교하시는거 들으면 목사님이 왜 존경하시는지 알 것같아요.
그리고 생각했죠.
' 그 스승에 그 제자구나..' ㅋㅋ
저도 목사님 제자로 부끄럽지 않게 열심히 살겠습니다! 물론 가장 먼저 예수님의 제자답게 사는것도 잊지 않구요!
^∇^

아~ 아직 할말 많은데 너무 길어진 관계로 여기서 그만 stop!해야겠어요;;
아, 기도편지 제 메일로도 보내주시면, 저희 청년부 선교게시판에 올릴께요~
아니면 그냥 푸른초장 홈피에 있는거 퍼가도 되요? ㅋ
더 많은 사람들이 기도하면 좋을 것 같아서요^^
하하 그럼 오늘 윤서 생일인만큼, 그곳에 모든 식구들과 행복한 하루 보내시고,
앞으로도 계속 쭉~ 행복하시길 기도할께요!
사왓디카!! ㅋ

( 저,,, 혹시 소포가 잘 도착했나요? 혹시 중간에 사라진거 아닌지...걱정되서요.. 뭐 별건 없지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