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세요?

by 박소라 posted Jun 12,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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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왜이렇게 조용~하세요~ㅋㅋ 궁금하게..ㅋㅋ
푸른초장 홈페이지에 있는 글들은 가끔 보는데,
거기엔 윤재 윤서 소식이 별로 없어서,,, 제 궁금증을 확! 풀어주진 못해요 ㅋ
이제 방학해서 아이들이 부모님께 다들 돌아갔겠죠...?
그럼 목사님 사모님도 한 숨 돌리고 계시겠어요..ㅋ

저는 지금 시험기간이랍니다.
내일 당장 시험이 두과목이나 있는데, 컴퓨터를 키고 지금 뭐하는건지..ㅋ
사실 레포트가 너무 많이 밀려서, 시험공부는 하나도 못하고 밀린 레폿 작석하느라 하루를 꼬박 보내고 있어요.
어휴;; 장학금 타긴 글렀죠;;ㅋㅋ

이번주 금요일까지 시험을 보면 드디어 방학이예요. 시간 정말 빨라요..
방학하면 또 정신없이 캄보디아 준비를 해야겠죠?ㅋ
이번엔 처음 시도해보는 '부채춤' 이 있어서, 아마 작년보다 더 빡시게 연습에 몰입해야 할 듯 해요.
사물놀이에 부채춤에 태권도,,, 거의 한국 문화 사절단 수준이예요 ㅋㅋㅋㅋㅋ

방학이면,,, 계속 치앙마이에 계시나요? 아니면 어딜 살짝 다녀오시나요?
거의 2달동안 방학일텐데,,, 한국 한번 오시죠!!ㅋㅋ
오신다고만 하면, 저희가 비행기표라도 보내드려야죠~ 숙식제공은 물론이구요 ㅋㅋ
정말... 오시면 안될까요?? ㅠㅠ ㅋ
방학중에 계획이 어떻게 되시는지 궁금해요~

아 요즘 더워요. 어제오늘은 낮기온 30도예요.
올해 최고의 무더위가 올 예정이라는데...
이럴땐 우리나라 기상청의 낮은 예상률이 그대로 맞았으면 하는...ㅋㅋㅋ
더 더운곳에 계시는 목사님께는 죄송하지만,,,ㅋㅋㅋ

그럼 전 이만 밥을 먹고, 공부를 하러 갑니다~
건강하세요~ 평안하시구요. 기도할께요!!
사왓디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