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축하

by 박승용 posted Mar 05,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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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경칩이니 생일일거라고 생각되는데
축하하네.
바쁘게 살다보니 친구 생일도 잊고 지내네.
한살한살 더 들어가는 것이 요즘은 그리 기쁜 일만은 아니지만
축하해.
나이가 들어갈수록 지혜가 깊어지며
숫자에 불과한 나이가 열정을 덮지 않기를 또한 기도하네.

항상 건강하고 평안하기를
여기 몸이 멀리 떨어져 있는 친구가 기도한다네.

생일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