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문턱에서 남긴 고교생의 한마디

by 이강욱 posted Feb 12,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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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를 가는데 같은반 친구가 교문앞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피를 흘리고 신음을 하며누워있더랍니다.
깜짝 놀라서 가까이 가서 괜찮냐고 물어봤더니
그 친구는 힘겨워하며 조그만 목소리로 이렇게 말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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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담배좀 숨겨줘!!"

웃어야 하는 건지 울어야 하는 건지...

* 참고로 우리나라 청소년 흡연율은 세계 1,2위를 다투고 있습니다. 약 50만명 정도의 청소년들이 흡연을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고, 이 숫자는 전체 청소년들의 약30%에 육박합니다.